울산 웨일즈가 오리온과 손잡고 야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울산 웨일즈는 오는 25일과 26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2연전에서 '고래밥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반구천 암각화를 널리 알리고, 팬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오리온의 협찬으로 입장 관객 가운데 하루 선착순 1000명씩, 이틀간 총 2000명에게 고래밥을 무료로 증정한다.

야구장 메인 광장에는 대형 고래밥 패키지를 형상화한 포토존도 운영된다. 팬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구단이 마련한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울산 웨일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역 상생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롯데마트 울산점에서 '고래밥 울산암각화 패키지'를 포함한 오리온 제품(음료 제외)을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명에게 울산웨일즈 홈경기 입장권 1장을 증정한다.
김동진 울산 웨일즈 단장은 "울산의 상징인 고래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반구천 암각화를 널리 알리는 데 시민구단으로서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맛있는 고래밥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