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프리뷰] '후반기 첫 등판' 최승용, 두산 3연승 이끌까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7.19 10: 15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와의 후반기 첫 시리즈를 3연승으로 끝낼까.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19일 창원 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패했던 두산은 17일과 18일 경기를 모두 잡고 2연승을 달성, 시즌 전적 46승42패2무를 만들었다.
전날 두산은 장단 13안타를 터뜨리며 12-9 대승을 거뒀다. 안재석이 만루홈런 포함 4안타 7타점 3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박준순도 멀티포 포함 3안타 2타점 4득점을 기록하며 돋보였다. 박찬호도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렸고, 조수행도 2안타 2볼넷 2타점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승용, 방문팀 KIA는 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두산 선발 최승용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6.28 / dreamer@osen.co.kr

3연승에 도전하는 두산은 최승용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최승용은 전반기 15경기에서 73⅓이닝을 소화해 2승7패 평균자책점 5.52를 기록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4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5⅓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NC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2연패에 빠진 NC는 토다 나츠키가 후반기 첫 등판에 나선다. 토다는 전반기 16경기 82⅓이닝을 던져 4승6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다. 당초 8일 대전 한화전이 마지막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토다는 이날 경기가 비로 취소되며 9일 구창모 뒤 불펜으로 나섰으나 2⅔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토다는 지난 5월 21일 두산전 한 차례 등판했는데, 이날 5⅔이닝을 소화해 8안타 1볼넷을 허용했지만 5탈삼진 비자책 1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이날 NC가 무득점에 그치며 0-1로 패했고, 토다도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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