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 앞두고 뇌우 변수...스페인 훈련 중단, 아르헨티나는 45분 지연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6.07.19 10: 1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을 앞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마지막 훈련 일정이 뇌우로 차질을 빚었다.
'로이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 강한 뇌우가 몰아치면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 전날 훈련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은 미국 뉴저지주 멜라니 레인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훈련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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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축구협회(RFEF)는 성명을 통해 "미국의 폭풍 안전 규정에 따라 뉴저지 멜라니 레인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스페인 대표팀 훈련을 중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은 현재 실내에서 몸을 풀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역시 예정대로 훈련을 시작하지 못했다.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서 마지막 훈련에 나선 아르헨티나는 당초 계획보다 45분 늦게 훈련을 시작했다.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양 팀 모두 최종 전술과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라는 변수를 만났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은 20일 오전 4시에 열린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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