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일즈 김철욱 구단주가 초복을 맞아 선수단에 수박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구단주는 지난 15일 문수야구장을 찾아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훈련과 경기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사기 진작을 위해 시원한 수박을 직접 전달하며 후반기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수박 전달은 무더위 속 체력 소모가 큰 선수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수들은 훈련 도중 잠시 휴식을 갖고 함께 수박을 나누며 더위를 식히고 후반기 각오를 다졌다.

김철욱 구단주는 "후반기에도 건강을 잘 챙기고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울산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멋진 시즌을 만들어 달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주장 김수인은 "무더운 날씨에도 선수단을 세심하게 챙겨주신 김철욱 구단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복을 맞아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를 원동력 삼아 후반기에도 하나 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수단은 이날 함께 수박을 나누며 잠시 더위를 식힌 뒤 후반기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웨일즈는 후반기에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경쟁력 있는 경기력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한편 15일 후반기에 돌입한 KBO 퓨처스리그. 웨일즈는 삼성을 7-2로 꺾었고, 이날 오후 6시30분 울산문수구장에서 삼성과 후반기 두 번째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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