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황준서가 퓨처스리그 최강 상무를 상대로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황준서는 15일 문경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상무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4이닝(74구) 동안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황준서는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됐고, 불펜이 역전을 허용하면서 상무에 5-8로 패배했다. 북부리그 2위 한화는 1위 상무에 승차 2경기 차로 멀어졌다.

1회 톱타자 이상혁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김성우 타석에서 2루 도루를 허용했고, 폭투로 3루까지 보냈다. 김성우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1점을 허용했다. 이후 이율예를 2루수 땅볼로 선행 주자를 아웃시켰다. 박관우의 2루수 땅볼로 2사 1루가 됐고, 고영우 타석에서 1루주자의 2루 도루 실패로 이닝이 끝났다.
2회는 선두타자 고영우를 유격수 땅볼 아웃, 여동건은 좌익수 뜬공 아웃, 박한결은 유격수 직선타 아웃으로 삼자범퇴로 끝냈다.
황준서는 4-1로 앞선 3회 실점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장재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1사 후 김세훈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이상혁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3루 위기가 됐다.
김성우에게 초구 좌전 적시타를 맞아 1점을 허용했다. 이율예 타석에서 폭투로 주자들은 3루와 2루로 진루했다. 이율예를 우익수 뜬공으로 2아웃을 잡았는데, 우익수의 홈 송구 때 수비 실책으로 3루주자가 득점했다. 스코어는 4-3이 됐다. 2사 3루에서 박관우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고영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리드는 지켜냈다.
4회 여동건을 삼진, 박한결을 우익수 뜬공으로 2아웃을 잡았다. 장재영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김세훈을 유격수 땅볼로 이닝을 마쳤다.
황준서는 올 시즌 15경기(선발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04를 기록했고, 지난 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1회 1사 후 이진영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했고, 권광민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유민이 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달아났다.
4-3으로 앞선 5회 등판한 양선률이 2사 만루에서 투수 맞고 유격수 내야 안타로 동점을 허용했다. 박한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4-6 역전이 됐다. 이후 정이황이 구원투수로 올라와 연속 볼넷으로 1점을 내주며 4-7로 스코어는 벌어졌다.
한화는 4-8로 뒤진 9회 정민규와 허관회의 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만들었고 대타 김동휘가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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