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영국인' 백진경, 12월 딸 출산 "영국선 출산 후 크래커 먹고 퇴원" ('간절한입')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14 10: 53

156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대세 크리에이터 ‘명예영국인’(본명 백진경)이 거침없는 매운맛 노필터 입담과 뭉클한 예비 엄마의 진심을 대방출한다.
14일(오늘) 오후 6시 30분 전격 공개되는 스튜디오 수제 웹예능 ‘간절한입’ 최종회에서는 MC 김지유와 임신 15주 차에 접어들어 올 12월 출산을 앞둔 백진경의 역대급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경은 영국에서 무려 12시간을 날아와 가장 먹고 싶었던 ‘간절한 한 입’으로 추억의 ‘눈꽃빙수’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2000년대생들의 핫플레이스이자 현재는 전국에 단 10여 개만 남은 프랜차이즈 디저트 카페를 찾은 두 사람은 파르페, 허니브레드 등 추억의 메뉴를 폭풍 흡입하며 90년대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꿀잼 상황극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3년의 난임 끝에 귀하게 찾아온 뱃속 아이(태명 치즈)를 언급한 그는 "나는 입덧과 먹덧이 전혀 없는 슈퍼 산모이자 체질"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파격적인 19금 발언으로 기상천외한 임신 성공 비결을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독보적인 '골반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산후조리원이 없는 영국의 현실을 전하며 "순풍순풍 잘 낳을 것 같다. 영국은 아기 낳고 아침에 크래커 먹고 바로 퇴원한다"라며 씩씩하고 당찬 면모를 뽐냈다.
향후 육아 유튜브 계획에 대해 "나의 '명예영국인' 캐릭터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육아 콘텐츠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뚝심 있는 소신을 밝힌 그는, "딸에게 늘 믿음을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라는 따뜻한 바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편을 끝으로 '간절한입' 첫 시즌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 MC 김지유는 눈시울을 붉히며 짙은 아쉬움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백진경은 눈물을 쏙 빼놓는 위로 대신 "내가 다음 시즌 MC 자리를 노리겠다"라고 선언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한 '단짠 티키타카'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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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디오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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