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결국 ‘청각 장애’ 진단 위기 “마지막 무대지 않을까” 울컥(조선의 사랑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7.14 00: 0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기성이 계속되는 난청에 두려움을 표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주년 특집 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강수지는 무대에 오른 배기성에게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을 지나가는 중이다. 귀에 난청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냐”라고 물었다.배기성은 “5개월째 오른쪽 귀가 안 들리는 상황이다. 한쪽 귀로만 노래를 부르는 상황이다”라고 덤덤하게 설명했다.
배기성은 “5개월째, 24시간 내내 오른쪽에서 계속 이명이 생긴다. 오른쪽에서 하는 말이 안 들린다. 6개월 정도 지나면 장애 판정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대기실에서 이야기하는 소리들을 전혀 못 들어서 저 혼자 이어폰을 끼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배기성은 대기실에서 무대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 장비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배기성은 “최고의 성량, 컨디션을 보여드리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 이 무대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마지막 무대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시간이 거듭될수록 자신이 좀 위축이 된다”라고 말했고 김태원은 “베토벤 되시는 것이다. 왼쪽 귀가 안 들리는 게 7년이 됐다. 장애가 있는 사람일수록 열심히 하면 많은 힘이 된다”라고 위로했다.
배기성은 마지막인 것처럼 모든 것을 쏟아부은 무대를 선보였다. 그럼에도 무대를 마친 후 씁쓸한 표정은 숨기지 못했다. 김태원은 “아름답다”라고 표현했다.
양수경은 “노래를 접게 될까, 이런 말 하지 마라.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라고 위로했고 결국 배기성은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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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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