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한 후 음주운전 자숙 중인 신혜성을 찾았다.
김동완은 13일 “혜성이 보구 싶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TV에서 신혜성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3월 신혜성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던 바. 당시 이민우가 11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한 가운데, 신혜성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이 쏠렸다.

오랜만에 신화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신혜성만 빠지면서 그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신혜성은 2022년 10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논란이 일었다.
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다음 날까지 만취 상태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탄천2교 인근까지 약 13km에 걸쳐 운전을 한 혐의를 발고 있다. 동승자와 함께 대리 운전자를 불렀던 그는 동승자를 내려준 후 대리 운전자가 떠난 뒤 음주운전을 하다 정차 상태에서 잠든 것으로 확인됐다.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바 있기 때문에 파장은 더욱 커졌다. 오랜 팬들과 대중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겼다.
결국 1심에서 재판부는 신혜성에 징역 6개월에, 집행유례 1년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이 항소를 제기했고 재판부는 원심을 유지했다. 결국 신혜성과 검찰 모두 상고를 제기하지 않으며 형이 확정된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동완은 신혜성이 이민우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조용히 살고 싶다는 선택에 왜 자꾸 의미를 붙이려 할까. 그 사람의 삶이다. 빚을 진 것도, 설명할 의무도 없다”라고 불쾌함을 내비쳤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김동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