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영철 덕에 일자리 생겨 "팬심에 훔쳐보다 고정 게스트 됐다" ('오리지널') [순간포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7.12 23: 44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코미디언 심진화가 김영철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오디오 안 빔 조롱인지 칭찬인지 헷갈리는 김영철의 대환장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이날 김영철은 자신의 팬이자 후배인 코미디언 심진화, 이경분과 함께 생일파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는 데뷔 전부터 김영철을 좋아했다며 오랜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데뷔를 하고 남편 김원효가 김영철 라디오의 게스트가 된 거다”라며 “그래서 내가 막 아침에 (라디오 게스트로 나가는 남편을) 따라가서 숨어서 김영철 오빠를 보고 그랬다”라고 회상했다.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그러면서 “그런데 (사람들이) 신혼이라서 못 떨어진단 반응이었다. 난 김영철 보러 간 건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심진화는 "피디님과 작가님이 ‘저 여자 이상하다’ ‘데리고 한번 해봐야겠다’ 해서 같이 고정 게스트가 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SBS 공채 후배인)경분이가 내가 영철 오빠와 좀 친해진 걸 알고 ‘선배님, 제발 영철 오빠 소개해주세요!’ 했다. 그렇게 ‘영철빠’의 모임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경분은 “저처럼 좋아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다"며 "처음엔 ‘어우 질려’ 하다가 어느 순간 빵 빠져들어간다. 보아 가발을 쓰고 보아 흉내를 내시는데 보아 팬클럽 눈치를 안 보는 게 정말 대단해 보였다.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당당할 수가 있지?’ 했다”라고 입덕 계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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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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