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김고은이 공유에 관한 질문에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연출 황다원, 이하 도깨비 10주년 여행)' 최종회에는 강릉으로 1박 2일 추억 여행을 떠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졌다.

이날 네 사람이 묵는 숙소에 처음으로 벨이 울렸다. 공유와 이동욱은 '도깨비' 속 명장면인 동시에 떠올리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도깨비' 속에는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묵는 집의 초인종이 60년 만에 처음으로 울려 놀라는 장면이 있다.
벨의 주인공은 '도깨비'가 인생 드라마인 사람들의 사연이었다. 네 사람은 각자 하나씩 골라 읽으며 드라마 '도깨비'를 가까이 느끼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다 이동욱은 "깨비가 잘 들어야 할 사연이 있다"며 공유가 이상형인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좋은 남자냐고 묻는 질문을 읽었다.
이에 유인나는 "이건 우리가 답해야지"라며 "공유가 내 오빠 역이어서 처음에는 그냥 좋았다. 너무 멋지지 않냐. 그런데 알고 보니 참된 어른, 참된 사람이라서 더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김고은은 "그런데 남자친구로 만나면 또 어떨지 모른다"고 반응해 웃음을 전했다. 이동욱은 "좋은 사람과 좋은 남자는 다른 거냐"고 물었고, 김고은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김고은인 이어 "이렇게 생긴 것 치고, 인기 많은 것 치고는 자상한 거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공유는 "고맙다.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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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깨비 10주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