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이동욱과 '로맨틱' 기류? "오랜만에 만나도 내 편, 이혼한 부부 같아" ('도깨비 10주년') [순간포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7.12 22: 3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유인나와 이동욱이 서로를 익숙하게 여겨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연출 황다원, 이하 도깨비 10주년 여행)' 최종회에는 강릉으로 1박 2일 추억 여행을 떠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졌다.

'도깨비 10주년' 영상

이날 비슷한 시간에 깨어난 유인나와 이동욱은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유인나가 “나 여기 살고 싶다”라고 말하자 이동욱은 “살진 못해. 또 불편하다고 징징거릴 거야”라고 단번에 대답했다. 
유인나는 커피를 마시러 가겠냐며 카페를 찾아두었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함께 가자고 하자 유인나는 주머니에서 자신이 준비했던 소품을 이동욱에게 씌웠다. 이는 '도깨비'에 나왔던 이동욱의 예전 소품과 비슷한 것이었다.
이동욱이 유인나에 응해주지 않자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왜 내가 준비한 걸 안 해주는 거야"라고 투덜거리던 유인나는 이동욱과 카페로 이동했다.
'도깨비 10주년' 영상
음료를 주문한 뒤 카페에 비치된 가방을 보던 유인나는 “어때?”라고 물었고, 이동욱은 “그 가방을 든 사람 같아”라고 대답했다.
이에 유인나는 "비교해달라"며 차례대로 3가지의 가방을 들었다. 이동욱은 가방에만 시선을 둔 채 고민에 빠졌고, 유인나는 "아니, 전체를 봐야지"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힘들어하면서도 유인나가 가장 원하는 가방을 사주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는 태그를 바로 떼어달라며 “안 그러면 이따가 저한테 환불하라고 할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커피를 숙소에 놓고 모래사장을 산책하던 유인나는 “오빠가 익숙하다. 오빠도 그렇지”라며 “오랜만에 만나도 오래 살다가 이혼한 부부 같다. 무슨 일이 있으면 편들어줄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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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깨비 10주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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