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상상 초월 괴짜 식성..."곰팡이 도려내 먹고 아침엔 '이것' 타 먹는다" ('미우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7.12 21: 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최다니엘이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식성과 입담을 자랑했다.
12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최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최다니엘은 일주일이 지난 우유도 아무렇지 않게 먹는가 하면, 곰팡이가 핀 음식은 그 부분만 도려내서 먹는다고. 특히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그의 아침 루틴이었다. 성인인 그가 아침마다 분유를 챙겨 먹는다는 것.
MC들이 깜짝 놀라 이유를 묻자 최다니엘은 "가끔 분유가 당길 때, 분유의 크리미한, 그 가루가 또 맛이 있거든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신감 드는 연예인 베스트 3'가 언급되어 흥미를 더했는데, 평생 자취를 해본 적이 없는 장기하, 술을 한 잔도 못 마시는 이성민에 이어 마지막 주인공으로 최다니엘이 꼽혔다. 그 이유는 지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와 달리 과거 수능 시험에서 수리 영역 '5점'을 맞았기 때문이었다.
서장훈은 이해가 안 간다는 듯 "사실 그냥 찍어도 이것보다 잘 나올 수 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풀었구나"라고 정곡을 찌르자, 최다니엘은 억울하다는 듯 "풀었어요. 이거를 다 풀고. 풀고도 시간이 남아서 검산을 하고 잤죠"라고 위풍당당하게 답해 현장을 또 한 번 초토화시켰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