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서하, 위암으로 떠난지 1년...유작 ‘망내인’ 남겼다[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7.13 06: 10

배우 강서하(본명 강예원)가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의 먹먹하게 한 가운데, 벌써 1주기를 맞이했다.
강서하는 2025년 7월 13일 위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31세. 고인은 항암 2차 치료 이후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12년 용감한 녀석들의 ‘멀어진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KBS2 ‘어셈블리’, MBC ‘옥중화’, KBS 2TV ‘다시, 첫사랑’, ‘파도야 파도야’, SBS ‘흉부외과’, ‘아무도 모른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강서하의 유작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망내인’으로, 고인은 작품을 끝까지 마무리했으나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개봉 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동생은 SNS를 통해 “진통제로 버티면서도 주변을 걱정하던 천사 같은 언니였다. 그곳에서는 부디 고통 없이 평안하길 바란다”라며 “우리 다음 생엔 내가 언니 동생 해줄게, 진짜 잘해줄게. 우리 가족으로 와줘서, 내 언니여서 너무 고마웠어”라고 애도했다.
한편, 故 강서하는 발인 후 고향인 경남 함안 선산에 잠들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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