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콘텐츠 촬영 도중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으며 경찰까지 출동하는 해프닝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혜정이, 오늘 뭐해?'에는 '첫 판부터 112 신고한 썰.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이혜정의 평창동 자택을 찾아 집과 정원을 둘러봤다. 이혜정은 "아까 비가 오려다가 다시 맑아졌다"며 변덕스러운 날씨를 언급했고, 제작진은 "우리 상황도 그렇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농담을 건넸다. 마치 복선이 된 모습.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제작진이 집 앞에 잠시 내려놓았던 메이크업 장비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 제작진은 "혹시 혜정 씨가 안으로 가져간 거냐"고 물었지만, 이혜정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짐이 보이지 않자 현장은 순식간에 술렁였고, 제작진은 "콘텐츠를 위해 준비한 몰래카메라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다.이에 이혜정은 "내가 그렇게 머리가 좋았으면 예능을 했겠지"라며 억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들은 실제로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게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이혜정은 이후 "다행히 7월 10일 기준으로 짐은 무사히 돌아왔다"고 전하며 사건이 잘 마무리됐음을 알렸고 팬들도 "깜작 놀랐다", "별일아니어서 다행"이라 반응했다..
한편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