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2' 이나연, 정신과 찾은 이유…"자율신경계 최악, 쉬지 못하는 이유 알았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11 22: 3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환승연애2' 출연자 이나연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은 이유와 검사 결과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에는 '데이트하고 정신과 가는 브이로그. 저희 잘 지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나연은 연인 남희두와 데이트를 즐긴 뒤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했다. 그는 "처음에는 병원에 오는 것 자체가 거부감이 있었다"며 "비밀로 하려고 했고 창피하고 내 수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과학적인 검사를 받고 도움을 받으니까 링거 맞는 느낌처럼 관리받는 기분이 들더라. 오히려 추천하고 싶다"고 달라진 생각을 전했다.
검사 결과를 확인한 이나연은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에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스트레스가 많아도 현대인이 받는 정도라고 생각했고, 번아웃도 많이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너무 안 좋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자율신경계가 너무 잘못돼 있었다"며 "자율신경 활성도가 낮고, 부교감신경 활성은 매우 낮은 반면 교감신경은 너무 높아서 계속 긴장 상태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 "그래서 불안함과 초조함이 있을 수 있고, 스트레스 저항도 낮다고 했다. 거의 최악이라는 결과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진단을 통해 오히려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이나연은 "내가 계속 쉬지 못했던 이유가 자율신경계 이상 때문일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돼 위로가 됐다"며 "이제는 원인을 알았으니 앞으로 잘 관리해 나가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나연은 티빙 연애 예능 '환승연애2'를 통해 남희두와 재회한 뒤 현재까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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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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