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영과 신수이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일 윤진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와 수이가 건강한가봅니다. 그냥 다른 거 없이 진짜 가만히 손만 잡고 잤는데 생겼어요. 조심스러워 친한 지인분들만 알고 있었는데 이젠 말해도 될 듯 하여 둘째 임신”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진영·신수이 부부의 둘째 초음파 사진으로, 윤진영은 “딸에게 씩씩한 남동생이 생겼어요. 아 아직 뱃속에서. 태명은 위너!”라며 “아버지 하늘나라 가시고 뱃속에 쌍둥이 아가들도 함께 떠났었는데 소중한 녀석이 찾아왔네요. 아버지가 보내주신 선물인 듯 합니다. 꼭 이 놈들과 같이 운동할 수 있도록 몸 관리를 잘해야 될 듯 합니다. 제가 더 파이팅 해야 될 강력한 이유가 생겼네요”라고 설명했다.

윤진영에 따르면 아내 신수이는 현재 임신 23주차다.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딸을 얻었다. 그로부터 6년 만에 아들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하하, 김기리, 김나희, 손헌수 등이 댓글로 축하를 전했고, 이상훈, 강재준 등은 ‘좋아요’로 응원했다.
윤진영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푸른거탑’, ‘응답하라 1994’, ‘무빙’, ‘선재 업고 튀어’, ‘우씨왕후’ 등과 영화 ‘잡아야 산다’, ‘월하’, ‘악녀’, ‘블랙머니’, ‘경관의 피’, ‘한산:용의 출현’, ‘올빼미’, ‘소년들’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