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이주연과 가치관 달라 만남 정리" 썸 종료 고백..부모 대실망 ('신랑수업2')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11 07: 36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2’(이하 ‘신랑수업2’)의 김요한이 이주연과의 아쉬운 이별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0일 오후 9시 방송된 ‘신랑수업2’에서는 자취 7년 만에 처음으로 부모님을 새집에 초대한 김요한의 하루와, ‘궁합 잔혹사’ 뜬소문을 깨기 위해 사주 데이트에 나선 김성수X박소윤 커플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요한의 깜짝 고백이었다. 이사한 지 6개월 된 깔끔한 ‘요한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 그는 자취 7년 만에 처음으로 부모님을 집으로 맞이했다. 부모님은 아들의 냉장고를 채워주는 한편, ‘여자의 흔적’을 찾기 위해 집안 곳곳을 수색하는 현실 부모 모먼트로 폭소를 자아냈다.

진짜 이야기는 김요한이 정성스레 끓인 떡국을 먹으며 시작됐다. 부모님이 조심스럽게 이주연과의 근황을 묻자, 김요한은 잠시 망설이다 “사실 주연 씨와 가치관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만남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요한은 “지난 강화도 캠핑 데이트 이후 따로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다”며 씁쓸함을 내비쳤다. 이에 부모님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며 “요한이가 아직 고칠 점이 많다. 남남이 만나 인연이 되려면 희생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애정 어린 돌직구를 날렸다. 특히 어머니는 “결혼은 ‘절대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며 10년 치 잔소리를 쏟아내 김요한의 영혼을 '탈탈' 털어놓았다.
교장 이승철은 “다음 연애는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치겠다”고 선언했고, 학생주임 탁재훈 역시 “새로운 출발을 위한 계기”라며 김요한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김성수와 박소윤 커플은 “유튜브에서 두 사람 궁합이 안 좋다는 영상을 보고 어머니가 속상해하셨다”며 세간의 소문을 검증하기 위해 명리학자를 찾았다.
명리학자는 김성수를 향해 “결혼하기 쉽지 않은 ‘한량’ 스타일”이라면서도 “이제 가정에 안착할 나이가 됐고, 올해와 내년에 결혼운이 강하게 들어와 있다. 내년 운에 ‘먼 곳에 출입하는 흐름’은 신혼여행을 의미한다”고 분석해 두 사람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자식 운에 대해서도 “박소윤에게 자식 운이 있어 내년에 결혼하면 2028년 출산 기운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타로 점사에서는 반전이 펼쳐졌다. 타로술사로 나선 개그우먼 송이지는 김성수에게 “과거 사랑의 상처가 많고,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팩폭을 날리면서도, “박소윤 씨가 김성수 씨의 유일한 ‘황금 동아줄’”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소윤이 뽑은 카드가 ‘결혼’과 ‘팡파르’ 카드로 나오자 송이지는 “결혼은 결국 김성수 씨 하기 나름이니 경각심을 가지라”고 뼈 있는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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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랑수업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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