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故 이지수가 세상을 떠난지 3년이 지났다.
故 이지수는 지난 2023년 7월 9일 서울 망원동 자취방에서 사망한채 발견됐다. 향년 30세.
사망 당시 이지수는 고열 증세로 인해 신장염 등의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 후 모친과 대화를 끝으로 연락이 두절됐다. 걱정된 가족이 집을 찾았다가 고인을 발견했으며, 5일 오후까지 지인들과 연락이 된 점을 미루어볼 때 5일에서 6일 새벽 잠든 사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OSEN=사진팀] 개그우먼 故 이지수의 빈소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신화요양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1993년생인 故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이다. 2021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오동대학', '나의 장사일지',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故 이지수는 유튜브를 통해 활동했고, 최근 개그맨 신규진과 함께 '이마트24로 사는 법' 채널에 등장하기도 했다.고인의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한편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6시 4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2023. 06.02 사진공동취재단](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5/202607051610774485_6a4a0e45bf74c_1024x.jpg)
이지수의 유족 측은 “자취를 하고 있다 보니까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었는데,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참고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러다 너무 힘들었는지 엄마에게 연락해 병원을 가게 됐고, 입원을 했지만 약 일주일 만인 지난 4일 퇴원했다. 이때 신우신염 등의 진단을 받았었다고 하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병원에서 퇴원을 서두르는 것 같아 나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으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했다.
‘코미디 빅리그’에서 ‘오동나무 엔터’, ‘코빅 엔터’, ‘취향 저격수’,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 등 코너를 통해 활약한 고인은 사망 전 지상파 코미디 프로그램 크루로 합류해 동료들과 아이디어 회의,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지상파 데뷔를 앞두고 전해진 비보에 개그계도 충격에 빠진 가운데, ‘코미디 빅리그’측은 “누구보다 웃음에 진심이었던 코미디언 이지수 님을 코미디 빅리그는 기억합니다. 당신의 웃음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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