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옷 나눔 플렉스부터 광기 어린 레고 덕후 모먼트까지 선보인다.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05회에서는 본업 천재와 엉뚱한 덕후 감성을 넘나드는 배우 이동휘의 다채로운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휘는 아침 일찍부터 레고스토어를 방문하며 남다른 ‘레고 과몰입’ 광기를 드러낸다. 그는 자신이 '레고 빌더스 클럽 엠버서더' 멤버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름이 선명히 적힌 레고 명함은 물론 덴마크 본사 탐방 기회까지 주어지는 엠버서더의 위엄을 자랑한 그는 "머리를 못 감을 정도로 손가락이 따갑고 아프다"면서도 러너스하이를 방불케 하는 일명 '레고스하이'를 언급해 큰 웃음을 안긴다. 특히 동료들의 선물을 사러 갔다가 정작 본인을 위한 레고 선물을 양손 가득 채워 나오는 등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는 참새 같은 면모로 웃음을 유발한다.

연극 연습실을 찾은 이동휘는 집안 가득 쌓여있던 트렌디한 애장품들을 끌차까지 동원해 잔뜩 챙겨와 동묘를 방불케 하는 ‘옷 나눔 플렉스’를 펼친다. 이동휘 표 파격 플리마켓이 열리자 임수향, 장승조를 비롯한 동료 배우들이 눈독을 들이며 순식간에 현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옷도 웃음도 아낌없이 퍼주는 유쾌한 현장에 이어, 본업에 돌입한 이동휘는 연극 '타인의 삶' 속 냉혈한 주인공으로 완벽하게 빙의해 소름 돋는 열연을 펼치며 스튜디오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지난해 연말 매니저의 결혼식에서 배우 이제훈이 사회를 보고 이동휘가 직접 축가를 불렀다는 미담이 공개된다. 류수영은 당시를 회상하며 남다른 축가 A/S를 약속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남다른 노래 실력에 감탄하는 출연진 앞에서 스티비 원더 모창은 물론, 드라마 '추노'의 명대사인 "언년아~"와 배우 유해진의 성대모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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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