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 헌납' 박세진-'목 염좌' 박승욱 2군행...로드리게스 12일 만에 선발 출격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6.05 15: 51

또 부상자가 나왔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다시 한 번 부상으로 엔트리를 변동시켰다. 최악의 피칭을 한 투수도 1군에서 제외됐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 및 엔트리 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이날 롯데는 선발 등판하는 엘빈 로드리게스와 내야수 이서준을 콜업했다. 투수 박세진과 내야수 박승욱이 2군으로 내려갔다.
박세진은 전날(4일) 광주 KIA전에서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형 박세웅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올라와 아데를린에게 만루홈런을 얻어 맞았다. 아울러 박승욱의 경우, 목 염좌 증세로 관리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 구단은 "지난 일요일(5월 31일)부터 목 염좌 증세로 관리 받고 있었으나, 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아 금일 엔트리 말소했습니다"고 밝혔다.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IA는 시라카와,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무사 주자 만루 KIA 아데를린이 좌월 만루 홈런을 때리자 롯데 박세진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04 / rumi@osen.co.kr

이날 롯데는 엘빈 로드리게스가 허리 통증에서 복귀한다. 12일 만의 선발 등판이다. 황성빈(좌익수) 고승민(2루수) 레이예스(지명타자) 나승엽(1루수) 김민성(3루수) 손호영(중견수) 전민재(유격수) 손성빈(포수) 조세진(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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