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씽' 엄태구 "촬영 후 집 잘 나와..힘들어서 전력질주" 폭소 ('원더케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5.29 18: 5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엄태구가 영화 속 파격 변신 비하인드와 함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9일 유튜브 채널 1theK(원더케이)를 통해 공개된 '[와일드 씽] 쩍벌댄스에 엉덩이 노출까지… 무슨 약점을 잡히셨습니까? | 본인등판' 영상에는 구상구 역의 엄태구와 변도미 역의 박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영화 예고편과 온라인 반응을 함께 보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래퍼 구상구로 파격 변신한 엄태구를 향해 한 누리꾼이 "엄태구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남긴 댓글이 소개되자, 그는 웃으며 "다들 힘들지 않았나"라고 답했다.이어 "귀엽지 않으면 차라리 죽겠다는 생각으로 귀여운 건 다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집에 잘 안 나왔을 것 같다"고 추측하자 엄태구는 "아니다. 잘 나왔다"고 즉답해 폭소를 안겼다.
'유튜브 영상 중 손에 꼽힐 정도로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에 대해서는 엄태구와 박지현 모두 "그만큼 좋다는 뜻 아니겠냐"고 해석하며 셀프 칭찬을 이어갔다.
특히 공중에서 180도 다리 찢기 동작을 선보이는 장면이 화제가 되자 엄태구는 "트램폴린이 원래 기계체조 아니냐"고 농담한 뒤 "원래 하던 건 아니고 운동은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화 촬영 당시 심경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엄태구는 "'와일드 씽'을 찍으면서 심적으로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다"며 "그래서 전력질주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이어 '내향인들의 피눈물 연습'이라는 댓글이 나오자 "마음속에서는 피눈물을 흘린 것 같다"며 "전력질주가 유일한 탈출구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조용하고 내성적인 이미지로 알려진 엄태구는 이번 작품에서 폭풍 래퍼 구상구로 변신해 파격적인 춤과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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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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