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오토바이 사고 사망' 故김민수와 친분.."오토바이 얘기로 친해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5.29 16: 06

씨야 남규리가 故 먼데이키즈 김민수와의 생전 친분을 전했다.
28일 '스튜디오 드리밍' 채널에는 ""이게 진짜 보컬그룹이지!" 씨야 완전체의 소름돋는 화음으로 명곡 라이브 총집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진행하는 '먼키의 발자국' 코너에는 씨야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이진성은 남규리와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여러분들 잘 모르셨겠지만 데뷔 전부터 저희가 꽤 친한 사이였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맞다. 동기, 동창이었다"고 말했고, 이진성은 "같은 실용음악과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에 남규리는 "학교를 같이 다니다가 안 보고 지냈는데 서로 가수로 데뷔한거다. 그래서 우연히 방송에서 보고 '너 데뷔했구나' 했다"고 전했다.
특히 남규리는 "노래방에 있는데 그때 잠깐 오셨다 가셨다"라고 데뷔 후 사적인 장소에서 만났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이진성은 "난 기억에 전혀 안 난다. 규리 씨가 노래방에 있는데 내가 그 노래방에 갔대"라고 의아해 했다.
그러자 남규리는 "예전에 멤버로 계셨던 분이랑 제가 친했다"며 故김민수와 뜻밖의 친분을 밝혔다. 그는 "저는 '만두'라고 불렀다. 저는 오토바이를 몰래 탔고 회사에 걸릴까봐. 만두 씨는 원래 오토바이를 타셨고 오토바이 얘기하다가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래방에 같이 있었는데 (이진성이) 술 드시고 오셨다"고 말했고, 이진성은 "서비스 어디 많나 찾아보다가 거기 갔나보다. 저는 그때 홍대에 있었다. 회사도 홍대였고. 홍대에서 압구정 갈 정도면 규리씨 엄청 보고싶었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故먼데이키즈 김민수는 지난 2008년 오토바이 추돌사고로 사망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김민수는 우측 차로에 있는 버스를 추월하려다 급커브에서 방향을 꺾지 못해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먼데이 키즈로서 전성기를 누리기 직전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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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디오 드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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