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한 뒤 달라진 삶을 확실히 체감하고 있다.
최준희는 2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심심하니까 반말 무물”이라며 팔로워들과 반말로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현재 신혼 여행 중인 최준희는 시간을 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했다. 최준희가 사용 중인 보조제를 비롯해 결혼 후 달라진 삶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최준희는 ‘연애할 때 아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느낌이 온다던데 진짜인지’라는 질문에 “그냥 얘 아니면 누굴 만나 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떠올랐다. 그리고 또 엄청 진하게 사랑하기도 하지만 헤어지기도 귀찮았다. 또 누굴 만나서 날 설명하고 썸타고 그런 삶이 너무 귀찮다. 듬직한 이 남자에게 정착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최준희는 “어제도 대판 싸웠는데 이제 와이프라서 절대 안 봐줌”이라며 11살 연상 남편의 달라진 모습을 귀엽게 폭로했다.
또한 최준희는 결혼하고 달라진 점에 대해 “남편으로 호칭이 바뀌고 심리적 안정감이 생겼다. 그리고 싸워도 더 타격이 없고 병원 가서 법적인 보호자로서 역할이 가능해서 든든하다”고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