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2025 한국시리즈 이후 처음으로 다시 만났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를 연이틀 잡고 6연패 후 2연승에 성공, LG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선발투수로 문동주가 등판한다. 문동주는 앞선 3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50를 기록했다. 14일 대전 삼성전을 마지막으로 일주일 만에 등판에 나선다.

직전 등판이었던 14일 대전 삼성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 5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밸런스가 좋지 않은데도 실점을 최소화했으나, 불펜 방화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지난 시즌 LG를 상대로는 4경기 나와 1승1패 평균자책점 7.04를 기록한 바 있다.
LG는 송승기가 등판해 역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송승기는 앞선 3번의 등판해서 단 1점밖에 실점하지 않으며 매 경기 호투를 펼치고 있다. 1일 KIA전에서 4⅓이닝 1실점한 뒤 7일 NC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14일 롯데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송승기는 지난해 한화전에 3차례 등판했으나 승리 없이 2패만 기록했다. 데뷔 첫 선발 등판일이었던 3월 27일 한화전에서 7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이후 4월 29일 5이닝 7K 3실점, 6월 15일 4⅓이닝 5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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