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키움 선발진 부상 변수 발생, '어깨 불편함 호소' 와일스 1군 말소 [오!쎈 수원]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4.19 15: 55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가 1군에서 빠졌다.
키움은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날(18일) 경기에서는 2-4로 졌다.
이날 키움은 외국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를 1군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추재현을 등록했다. 키움 구단은 “와일스 선수는 17일 경기 후 몸 상태 점검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해 말소됐다. 20일 병원 검진 예정이다”고 알렸다.

키움 와일스. / OSEN DB

경기 전 설종진 감독은 “어깨 불편함이 있다고 한다. 다음 경기 등판 어려워 말소했다. 내일 검진 결과를 보고 (추후 일정을) 결정할 듯하다”면서 “다음주 화요일은 오석주가 등판하고 와일스 차례는 목요일인데, 김연주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키움은 오는 21일부터 NC 다이노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르는데 외국인 투수 와일스의 부상으로 선발진에 변수가 생겼다.
키움 와일스. / OSEN DB
한편 이날 이주형(중견수) 박주홍(좌익수) 안치홍(2루수) 브룩스(1루수) 추재현(우익수) 최주환(지명타자) 김동헌(포수) 김지석(3루수) 송지후(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이날 1군에 올라온 추재현이 바로 투입됐다.
이날 선발투수는 하영민이다. 전날 안우진과 배동현을 올리고 패한 키움은 5연패 중이다. 하영민의 어깨가 무겁다.
하영민은 올 시즌 3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 첫 등판이던 지난 3월 29일 한화전에서 2이닝 5실점(2자책점)으로 패전, 직전 등판이던 지난 14일 KIA전에서 5이닝 6실점으로 2패째를 안았다.
지난해 KT 상대로는 3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좋지 않았다. 올해 양팀 분위기, 전력은 달라졌지만 하영민이 약세를 털어버릴 수 있을까. 일단 제구 안정감을 찾아야 한다.
키움 와일스. /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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