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살렸다…삼성 킬러 문성주, 대구 ‘크레이지 모드’ 예고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4.18 14: 03

삼성만 만나면 달라진다. 프로야구 LG 외야수 문성주가 또 한 번 ‘대구 킬러’ 본능을 발휘할 기회를 잡았다.
문성주는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경북고와 강릉영동대를 졸업한 뒤 2018년 LG에 입단한 문성주는 삼성만 만나면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삼성 상대 통산 타율은 2할9푼9리(154타수 46안타). 1홈런 27타점 33득점 3도루를 기록 중이다.

LG 트윈스 문성주 057 2025.08.01 / foto0307@osen.co.kr

특히 대구 원정에서는 더욱 뜨겁다. 타율 3할3푼7리(92타수 31안타) 1홈런 15타점 22득점 2도루로 ‘크레이지 모드’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전날 경기에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지만, 우천 취소로 하루를 쉰 뒤 이날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LG는 중견수 박해민-좌익수 문성주-1루수 오스틴 딘-지명타자 문보경-유격수 오지환-3루수 천성호-우익수 홍창기-포수 박동원-2루수 신민재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임찬규. 
이에 맞서는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유격수 이재현-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포수 강민호-우익수 윤정빈-좌익수 김헌곤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외국인 좌완 잭 오러클린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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