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테기 '두 줄' 기뻤는데..서동주, 결국 2주만에 '계류유산' 먹먹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4.03 00: 47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임신 소식을 전한지 약 2주만에 아타까운 계류유산 사실을 고백햇다.
앞서 서동주는 4년간 난임 치료를 이어온 과정을 공개, 임신 테스트기에서 두 줄이 뜬 것을 확인하며 조심스럽게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오랜 난임 치료 긑에 찾아온 변화였던 만큼, 기쁨도 컸지만 동시에 불안한 시견도 있었다고 말하기도. 
특히 피검사 수치가 기대만큼 오르지 않아 걱정이 컸던 서동주는 "임신인지 아닌지 모호한 시간을 보내며 마음이 많이 지쳤다"고 고백, 수치가 상승하며 희망을 품기도 했지만 결국 임신이 유지 못한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을 통해 “아직은 엄마가 될 시간이 아닌가 보다”라며 유산 소식을 직접 밝힌 것.
영상 속 그는 “소파수술을 받고 아이를 떠나보냈다”고 담담하게 전하며 “매일 주사를 맞고 약을 복용하며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했다”며 “몸과 마음 모두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그는 “어떻게든 아이를 지키고 싶었다”며 간절했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산책과 식단 관리, 영양제까지 챙기며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상 말미에서 서동주는 “또 한 주, 또 한 주 기다리며 희망을 이어갔지만 결국 모든 것이 멈춰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조심스럽게 심경을 전했고, 그런 서동주의 아픔을 누리꾼들도 함께 나누며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 변호사로 활동하다 현재 방송과 콘텐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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