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늦둥이 부모된' 홍상수, 이혼 후 돌아온 여배우 그린다..5월 6일 개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02 08: 51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7년 연속 공식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송선미 배우 주연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THE DAY SHE RETURNS), 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 제작실장: 김민희, 제작부: 양수미, 동시녹음: 서지훈(1 부), 제작: (주) 영화제작전원사, 국내배급: (주)영화제작전원사, (주)콘텐츠판다, 해외배급: (주)화인컷)이 오는 5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그녀가 돌아온 날'은 결혼 후 연기를 안 하게 되었고, 이혼 후 다시 일을 하기 위해 독립영화를 한 편 찍은 여배우가 중년의 나이가 돼 인터뷰에 나서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그녀가 돌아온 날'은 제 76 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베를린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선보였다. "홍상수 감독은 최소한의 수단으로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현대 영화의 진정한 거장 중 한 명이다...특유의 절제미가 빛나는 이 영화가 최근 베를린영화제에서 본 홍상수 감독 작품들 중 가장 훌륭하면서도 쉽게 다가오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대화가 흘러가는 방식의 섬세함은 그야말로 탁월하다(Festivalblog), "겉으로는 단순해 보이지만, 기억이 얼마나 불안정한지, 그리고 영화와 그것이 담아낸 실제 경험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에 대한 복잡한 질문을 던진다. 지금까지 홍상수 감독의 최고작 중 하나다"(Asian Movie Pulse), "'그녀가 돌아온 날'로 한국의 거장 홍상수 감독은 슬프고 멜랑꼴리하면서도 포복절도하게 웃기는, 또 하나의 크고도 작은 영화를 완성해냈다(LA Youth) 등의 평이 이어졌다.
한편 각각 65세, 43세에 늦둥이 부모가 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육아 근황이 화제를 모은 바. 김민희는 이번 작품에도 홍상수 감독의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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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제작전원사,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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