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편은 처음, 역대 최고 욕설”...서장훈, ‘역대급 욕설’ 남편에 분노 섞인 충고 ('이혼숙려캠프')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2.13 06: 5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혼숙려캠프’ 결혼 20년 차, 일상 대화의 대부분을 욕설로 채우는 남편의 충격적인 모습에 서장훈이 역대급 분노와 함께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넸다.
12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해괴하고 기묘한' 사연을 가진 19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결혼 20년 차에 세 아들을 둔 부부가 출연했다. MC 박하선은 본격적인 영상 공개에 앞서 “이번에도 최초로 굉장히 희귀한 장면을 보시게 될 거예요. 이분들만의 유니크한 고민이었다”라고 설명하며 예사롭지 않은 사연임을 예고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 속 남편의 언행은 출연진 모두를 경악게 했다. 남편은 아내와 대화하는 내내 끊임없이 욕설을 내뱉었다. 이에 진태현이 본인의 욕하는 영상을 본 소감을 묻자, 남편은 반성 대신 “화끈하네”라고 답해 현장을 당황케 했다. 심지어 그는 “평소엔 더 심하게 해요. 열받으면 무슨 소리 하는지도 몰라”라며 자신의 심각한 언어폭력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참다못해 뼈아픈 일침을 가했다. 그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말에 욕을 살짝 섞어서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50살이 넘고 중반이 되셨잖아요. 욕 그렇게 섞어서 쓰면 부끄러워요”라고 일갈했다. 이어 “저렇게까지 욕을 하는 게, 앞으로는 바꿔야 해요. 안 그러면 진짜 이상한 사람 돼. 바뀌셔야 해”라며 남편의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특히 서장훈은 수많은 출연자를 봐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욕을 많이 쓰신 분은 처음이에요”라며 “이런 남편은 처음, 역대 최고 욕설”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박하선 또한 “대화의 80%가 욕이라서 삐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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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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