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앨범 네모 앨범의 개발사 네모즈랩(대표 전수진)이 일본 대형 연예 기획사 LDH JAPAN과 협약을 체결, 기획사 전용 앱 LDH x NEMOZ 출시와 함께 소속 아티스트 ØMI(오미)’의 미니 쥬얼 CD 키홀더를 출시한다. 네모즈랩은 TV ASAHI(티비 아사히)의 FRUITS ZIPPER(후루츠 지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배우 관련 대형 기획사인 HORIPRO(호리프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네모 앨범과 디지털 콘텐츠와 결합된 실물 굿즈를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 왔다. 한국에서 대형 기획사 전용 앱을 구축해 앨범을 발매하고 서비스를 진행하며 성장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LDH x NEMOZ 앱은 해외 기획사와 함께 한 첫 번째 플랫폼 앨범 전용 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네모즈랩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일본은 물론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앨범을 출시하는 ØMI(오미, 토사카 히로오미)는 J SOUL BROTHERS(제이 소울 브라더스)의 보컬리스트이자 LDH JAPAN의 크리에이티브 오피서를 맡고 있는 일본의 톱 아티스트다. 2017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BTS의 SUGA(슈가)가 프로듀싱한 ‘You(유)’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에서도 화제가 됐다. 소속사 LDH는 EXILE(에그자일), 산다이메 J SOUL BROTHER(3JSB) 등 일본 인기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된 대형 기획사이다.
네모즈랩은 2021년 설립 이후 NFC, QR코드 등으로 인증해 네모즈 앱에서 음악을 듣는 ‘네모 앨범’을 선보이며 글로벌 KPOP 팬덤 대상 플랫폼 앨범 시장을 개척해 왔다. SM, YG, JYP, FNC, CJ ENM, 스타쉽 등 국내외 70여 개 이상의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 240개국 팬덤을 대상으로 900만 장에 육박하는 앨범을 발매했다. 해외 회원 비율이 80%에 달하는 등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설계된 UI, UX와 다국어 서비스 그리고 포토카드 크기의 앨범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25년 12월 기술보증기금(KIBO)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네모즈랩은 안정적인 자금을 바탕으로 일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네모즈랩의 전수진 대표는 "일본은 아직 음반의 디지털 전환이 초기 단계인 만큼, 한국보다 큰 규모의 음악 및 서브컬처 시장에서 네모즈랩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일본 LDH 전용 앱과 네모 앨범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의 플랫폼 앨범 시스템을 글로벌로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해 집중하겠다”라며 네모 앨범과 전용 앱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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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모즈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