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연하 남편과 스키장에서 즐거운 신혼을 보내고 있다.
한예슬은 9일 "STILL HERE"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한예슬과 남편 류성재가 한 스키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예슬의 남편은 수준급의 스키 실력을 자랑했고, 두 사람은 다정한 투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1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개인 SNS에 "HAPPY NEW YEAR!! 새해가 밝았어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와 나란히 스키를 든 채 설원 위에서 인증샷을 남긴 것. 두 사람은 헬멧과 스키복을 맞춰 입고 새해를 맞는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
새해 첫날 스키장에서 인증샷을 남겼던 한예슬 부부는 "STILL HERE"라며 여전히 스키장에 있다고 전해 둘 만이 가능한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한예슬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짠한 형'에서 연하 남편에 대해 "남편이 사회적으로 봤을 땐 나이도 성숙하지 않고, 명함을 내밀 수 있는 뭔가가 딱 있는 건 아니다. 이 사람이 나를 정말로 행복하게 해 준다면, 그게 나에게는 정말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그게 아니라면 지금 남편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도 없었을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이 감사하다. 사람들은 '뭐 그렇게 힘든 길을 가냐?'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난 내 반쪽을 찾았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평생을 살며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건 임파서블 하다"고 감사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 류성재와 교제 사실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3년 간의 공개 열애 끝에 2024년 5월,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면서 결혼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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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