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캐스팅 독식 논란 속에 뮤지컬 ‘레드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9일 “아주 아주 소중했어. 최고의 시간속에 살게 해주어 고마와요 모두들..총막후 눈물 쏟게한 메세지로 보내주신 편지도”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레드북은 마지막까지 레드북세상 사람들처럼 레드북 같은 맘과 레드북 같은 표현으로 꼬옥 안아주었네.. 언제나그랬던것처럼.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라고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앞서 옥주현은 캐스팅 몰아주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측이 발표한 캐스팅 라인업에 따르면 타이틀 롤 안나 카레니나에 옥주현과 김소향, 이지혜 세 배우가 트리플 캐스팅된 바. 그러나 총 38회 공연 중 옥주현이 23회, 이지혜가 8회, 김소향이 7회를 소화하며 캐스팅 독식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안나 카레니나' 측 관계자는 OSEN에 "캐스팅과 회차는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고유 권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라이선서와의 협의, 총 공연회차 축소, 배우들의 스케줄 등 변수들이 많아서 어렵게 정리된 스케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