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파란만장 육아 전선·사돈과 시한부 동거 라이프 시작 ('우주를 즐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2.06 10: 54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노정의가 긍정 에너지 가득한 청춘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극본 수진·신이현, 연출 이현석·정여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에서 노정의는 생활력 만렙의 열혈 청춘 갓생러 ‘우현진’ 역을 맡아, 싱그러운 활력으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방송 화면 캡쳐

‘우주를 줄게’ 1, 2회에서는 최악의 첫 만남을 가졌던 선태형(배인혁)과 '사돈'으로 얽히고, 조카 우주(박유호)를 함께 맡게 되면서 육아 전선에 뛰어들게 된 우현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채는 ‘우산 같은 존재’이자 유일한 가족이었던 언니 우현주(박지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장례식장에서 태형과 재회하게 된 현진은 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은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됐다. 익숙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육아와 면접 준비까지 함께 하던 그는 면접 당일 어쩔 수 없이 우주를 태형에게 부탁했고, 이를 계기로 태형의 집 문제까지 얽히며 두 사람은 ‘시한부 동거’를 시작해 이후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노정의는 현실의 벽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당찬 면모부터 조카를 향한 따듯한 애정, 사돈과 티격태격 케미 등 캐릭터의 다채로운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이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박지현과 보여준 사랑스럽고 애틋한 자매애는 물론, 언니를 잃은 뒤 감정을 담담히 눌러 담아 전하는 상실의 아픔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이처럼 밝음과 슬픔, 책임과 불안을 오가는 복합적인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을 더한 노정의가 완성해 갈 새로운 청춘의 얼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 목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