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성매매 의혹' 재점화..호스티스 여성 CCTV 포착→"와인파티" 해명[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2.05 15: 06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의 성매매 의혹이 재점화 됐다. 
4일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신통방통'에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을 통해 한 매체 기자가 공개한 내용을 토대로 MC몽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다뤘다.
그에 따르면 최근 MC몽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수상한 여성이 드나들었고, 주민들이 "아파트에서 성매매가 있는 것 같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의 항의에 관리사무소 측에서도 CCTV를 확인했고, 이 과정에 MC몽이 여러 여성들과 함께 집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MC몽(엠씨몽) 정규8집 ‘CHANNEL 8’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MC몽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rumi@osen.co.kr

'신통방통' 측은 "물론 이 영상만 가지고 이게 성매매의 증거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늦은 시간에 MC몽씨 집으로 이런 여성들이 함께 갔다는 부분까지는 확인이 된 상황"이라고 짚었다.
앞서 MC몽은 지난해 6월에도 한 차례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의 성매매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MC몽이 원헌드레드 업무에서 배제된 이유 역시 성매매에 연루됐기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던 것. 이런 가운데 MC몽이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과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면서 성매매 의혹이 재점화 됐다.
하지만 MC몽은 해당 내용을 취재한 기자의 연락에 "그냥 아는 애들하고 밥먹고 와인 파티했던 날"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는 유흥업소 여성 분들로 알고 있다"는 메시지에도 "술집에서 일한다고 다 성매매 하진 않는다"고 반박했다고. 하지만 관리사무소에서 CCTV 영상을 공개하자 MC몽이 일부 인정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와 관련해 MC몽은 아직까지 뚜렷한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한편 MC몽은 최근 원헌드레드 공동대표인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의 불륜 의혹이 제기됐지만 양측 모두 전면 부인했다. 이후 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처방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매체를 통해 "녹취록이 조작된 것"이라고 반박하면서도 "어쩌면 저도 모르겠다. 진짜 1~2알 정도는 받았을 수도 있다"며 "잠을 못 자니까 너무 힘들어서 (매니저가) 갖고 있던 약 중 남는 거를 받았을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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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TV조선, 유튜브 '지릿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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