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다 X된다”..전현무, 한혜진 발언에 공감 “옛날 돈뭉치 나올 정도” (‘아빠하고’)[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2.04 23: 0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한혜진과 전현무가 부모님의 절약 정신에 혀를 내둘렀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전수경이 97세 아버지에게 잔소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에는 전수경이 봉투, 물통, 박스 등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아버지에 폭풍 잔소리를 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한혜진에 “어머니에게 잔소리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한혜진은 “아무래도 하게 된다. ‘엄마 마음 상하게 하지 말아야지’ 근데 만나면 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아끼다가 똥 된다”라고 밝혔다. 공감한 전현무는 “난 똥이 된 걸 봤다. 화장품 비싼 거 사주면 유통기한이  다 지나고 버리려고 하면 (엄마가) ‘버리지마 발에다가 바를거야’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현무는 “한 번은 선물은 안 쓰고 현찰드려봤다. 서랍을 열었는데 옛날 돈뭉치가 있더라. 이거 뭐냐고 하니까 엄마가 ‘어머 이거 뭐니?’ 하더라. 광복 이후 유물처럼 되어 있었다. 내가 준 돈 그대로 있던 거다. 건들지 않았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그러자 전수경은 “상품권 받으면 나중에 써야지 하다가 까먹거나 기한 만료가 된다”고 거들었고, 전현무는 “기한 지나면 나라 망한 것처럼 슬퍼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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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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