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子’ 이종범, ‘피지컬 상위 0.01%’ 손자에..“야구해야지” 강요 (‘슈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2.05 07: 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남다른 체력을 가진 외손자에 야구를 가르치려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바람의 증손자’ 생후 25개월 고태현이 등장해 일상을 전했다.

이날 외손자 육아에 나선 이종범은 “시간이 되면 태현이 많이 봐주려고 한다. 정후랑 가현이를 못 돌봐 준 건 솔직히 정말 미안한 마음이 있다”라고 자식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종점은 “작년에 태현이랑 6개월간 같이 살았다. 그때 많이 친밀감이 생겼다. 일주일에 3번 정도 육아 했다”라며 “특히 어린이집 하원은 아내랑 매일 갔다. 태현이 습관과 행동반경을 잘 알고 있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종점은 손발톱을 깎아주고 점심 먹여달라는 딸의 부탁을 받고 곧장 실행에 옮겼다. 손발톱 깎기는 물론, 기저귀까지 능숙하게 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이종범은 “할아버지가 볼 때 태현이는 피지컬 0.01%고, 체지방보다는 근육량이 더 좋은 것 같다”라며 “장딴지 근육을 보면 깜짝 놀랄 거다. 모든 운동의 기본은 하체다. 하체의 발달이 남다르다”라고 손자 자랑을 했다.
더불어 공개된 영상에는 태현이가 20개월에 도 불구하고 스테퍼를 마스터한 모습이 담겨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랄랄은 “너무 신기하다”라고 했다. 김종민도 “‘슈돌’의 에너자이저가 한 명 들어왔다”고 반응했다. 반면 이종범은 스테퍼를 타고 노는 손자에 “스카우트 제의 오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종범은 “아마 다섯 살쯤이면 (재능이) 튀어나온다. 정후도 2-3살 때 야구공을 좋아했다. 볼을 좋아할지, 잡는 걸 좋아할지, 뛰는 걸 좋아할지 나온다”라고 손자의 야구 실력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손자는 자동차 장난감에 관심이 있을 뿐 정작 떨어진 공을 보고도 줍지 않고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당황한 이종범은 “야구 안 좋아하냐”, “야구 싫어?” 집요하게 물었지만 손자는 무시할 뿐이었다. 결국 이종범은 “우리 태현이는 제가 볼을 줘도 볼 가지고 안 놀더라. 지금 현재로는”이라며 “앞으로는 지켜봐야겠다”라고 씁쓸해했다.
이종범은 포기하지 않았다. 이종범은 ‘으르렁’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손자에 웃으면서도 “아이고 저런 것보다 태현아 배트를 잡아야지! 태현아 그러면 야구 방망이를 잡고 춤 춰 봐”라고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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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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