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동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제 4회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자선경기가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선수협 자선경기는 K리그와 WK리그 현역 선수들과 은퇴 레전드 선수들까지 남녀가 함께 모이는 한국 유일의 축구 축제이다.
김호곤 KFA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선수협 이근호 회장, 신광훈이 선수 생활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신영록, 유연수를 돕기 위해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2025.12.13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