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IP 신작으로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가 지난 6일 글로벌 출시됐다. 신작 '메이플 키우기'는 친숙한 IP와 고유한 시스템으로 테스트 과정부터 이용자의 높은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넥슨은 지난 6일 자사와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MapleStory : Idle RPG)’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메이플 키우기’는 ‘메이플스토리’ IP 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수직 성장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다.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메이플스토리’ IP 팬에게는 친숙한 캐릭터와 세계관에 기반한 새로운 장르의 재미를, 방치형 게임 이용자에게는 자동 성장 요소에 ‘메이플스토리’의 고유한 시스템을 더한 색다른 매력과 만족감을 선사한다.

한편, 넥슨은 앞서 방치형 RPG 개발력을 인정받은 에이블게임즈와 ‘메이플 키우기’ 공동 개발 소식을 알리고,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싱가포르, 호주 등 4개 국가에서 공개형 테스트(Public PlayTest)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테스트 기간 높은 재접속률과 긍정적인 이용자 평가를 얻으며 현지 이용자의 기대감을 입증한 ‘메이플 키우기’는 ‘메이플 키우기’는 지난 10월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실시, 11월 6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단행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