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FC가 오는 11월 9일(일) 오후 2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지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포이드캐롯과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홈팬들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올 시즌 홈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포이드캐롯 브랜드데이’를 맞아 포이드캐롯의 이벤트를 비롯해 충북인삼농협의 이벤트,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팬들이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또한 경기 당일 관중들에게는 선착순 1,000명에게 푸드트럭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프리미엄 시즌권자와 출석체크 이벤트 참여자(15개 이상의 스탬프를 보유자)들에게는 비니와 담요로 구성된 ‘원터 패키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이날 경기장에는 가수 ‘코요태’가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으로 시즌 마지막 홈경기의 열기를 더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코요태는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북청주는“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끝까지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이 경기장에서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충북청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