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여신' 정인영 아나운서 배구계 전격 컴백...우리카드 응원 중계 맡는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5.10.17 10: 32

'스포츠 여신' 정인영 아나운서가 우리카드 응원 중계를 맡았다.
우리카드는 "20일 오후 7시 진행되는 한국전력과의 시즌 첫 경기부터 구단 자체 응원 중계를 진행한다"라고 17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2020~2021시즌부터 시작된 우리카드 응원 중계는 매 시즌 새로운 컨셉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며 온,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쌍방향 소통 중심의 응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우리카드 제공

 특히 이번 시즌에는 배구 전문 프로그램 ‘스페셜V’, ‘아이러브 베이스볼’, ‘라리가쇼’ 등에서 활약한 정인영 전 KBSN스포츠 아나운서가 출연해 풍부한 배구 정보를 전하며 응원 중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우리카드 배구단 자체 응원 중계는 SOOP 홈페이지 내 ‘우리카드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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