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파이어 인 더 맵’ 프로젝트...과거 전장 10종 복구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5.10.16 13: 38

 넥슨의 간판 게임 '서든어택'이 과거 전장을 복구하는 ‘파이어 인 더 맵’ 프로젝트 2차 업데이트로 전장 10종을 추가했다. 
넥슨은 16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넥슨빌딩’을 포함한 과거 전장 10종을 복구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추억 속 전장을 복구하는 프로젝트 ‘파이어 인 더 맵(Fire in the Map)’의 2차 업데이트로 선보이는 10종의 전장은 협동모드 ‘넥슨빌딩’을 포함해 폭파미션, 팀데스매치, 점령전 등 다양한 모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폭파미션으로는 ‘투페이스-폭파’, ‘GH2010’, ‘엠블연구소’를 복구하고, 팀데스매치로 ‘게이트웨이’, ‘로얄로드’, ‘스톤캐슬’을 추가한다. 또한 저격무기 전용 팀데스매치 ‘트리플타워’와 ‘카운터블로’를 다시 선보이고, 점령전 ‘아쿠아블렛’을 함께 업데이트한다.

넥슨 제공.

이와 함께, 12월 11일까지 진행하는 기념 이벤트에 ‘SCAR_v2(MG) 적룡 반투명’, ‘마이건2 주무기 점핑키트’ 등의 2차 보상을 추가한다. 보상 교환에 사용하는 ‘파이어 코인(Fire Coin)’은 복구 전장 플레이와 챌린지 퀘스트 수행시 지급한다. 또, 복구 전장별 상위 순위 달성에 도전하고 순위 예측에 나서는 이벤트의 두번째 차례를 진행한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