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온몸 문신 제거 후 속옷만 입고..너무 말라서 흘러내릴 지경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10.07 15: 38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섹시란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나나는 7일 오후 별다른 멘트 없이 파격적인 속옷 화보를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나가 한 브랜드의 속옷을 걸치고 화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나는 콘셉트에 맞춰서 다양한 분위기와 포즈를 연출했는데, 섹시하고 파격적인 이미지부터 스포티한 느낌까지 많은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프로필상으로 171cm, 48kg으로 알려진 나나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고, 믿기지 않는 비율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온 몸에 문신이 가득했던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타투가 포착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힘든 시기를 견디기 위해 문신을 새겼다고 했지만 "어머니가 깨끗한 몸을 보고 싶어 하셨다. 그래서 문신을 제거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나나는 올 여름 극장가에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희원으로 분해 현란한 액션을 선보였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매하며 가수로 변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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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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