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적 없는 토크쇼가 온다..장도연→이용진 ‘보고보고보고서’ 16일 첫 방송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0.07 11: 05

‘보고보고보고서’가 본격적으로 막을 연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쇼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가 오는 10월 16일 목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보고보고보고서’는 토크쇼의 전형을 깨트린 ‘숏터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 토크쇼로 TV와 유튜브를 넘나들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4MC로 뭉쳤다.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은 ‘외계인이 지구에 착륙해 자신들의 행성에 보고서를 작성해 보낸다’는 프로그램의 독특한 세계관을 표현하기 위해 외계인이 되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지구의 ‘핫’한 셀럽은 물론 흥미로운 현장의 다양한 지구인들을 직접 만난다.
‘보고보고보고서’는 매회 하나의 주제를 소개하고, 그 주제에 맞는 게스트와 현장을 4MC가 각각 찾아가는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선보여 지금껏 본 적 없는 ‘NEW 토크쇼’ 탄생을 예고했다.
별의별 토크가 쏟아질 범우주적 토크쇼 ‘보고보고보고서’는 오는 10월 16일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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