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레전드 연프 컴백, 시작하자마자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10.07 10: 38

<제공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환승연애4'가 첫 화부터 강렬한 전개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마성의 ‘도파민 리얼리티’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시즌 1부터 획기적인 포맷으로 연애 리얼리티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켜온 만큼 새롭게 시작된 '환승연애4' 역시 뜨거운 반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환승연애4'는 공개 첫 주만에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첫 공개된 '환승연애4' 1, 2화에서는 4MC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특별 게스트 남윤수와 함께 남녀 입주자들의 첫 만남부터 함께 하며 이들의 서사를 따라갔다. 특히 '환승연애' 시리즈만의 회심의 카드, X의 정체를 추리해 나가는 과정은 흥미를 더했다.
환승 하우스에서 처음 만난 8명의 남녀 입주자들은 낯선 공기 속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X가 직접 쓴 ‘나의 X 소개서’를 통해 어떤 사랑을 했는지, 어떻게 이별했는지에 대한 윤곽이 그려지며 비밀에 감춰진 이들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또한 입주 첫날 여성 입주자가 남성 입주자에게 은밀한 데이트 신청을 하며 본격적인 핑크빛 모드에 들어섰다. ‘X-채팅룸’에서 데이트 상대자의 X와 대화하는 장면은 숨막히는 심리전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여기에 영상 말미, 첫 번째 X가 드러나면서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렇듯 '환승연애4'는 큰 기대 속에서 첫 공개된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들로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출연자들의 마음을 명확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타임룸’ 등 새로운 시도에 각각 다양한 매력을 지닌 출연자들의 개성까지 시너지를 발휘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공개 이후 커뮤니티에서는 “선남선녀들, 비주얼 합이 너무 좋다”, “이번에는 X가 누구인지 추측하기 어렵네. 다들 완벽한 포커 페이스”, “아는 맛이 정말 무서움. 벌써 설레기 시작”, “X 소개서 보니까 서사가 너무 궁금해”, “이별택배 눈물난다”, “웰메이드 느낌, 일주일 못 기다릴 듯”, “다음 주도 두 편 공개돼서 다행이야” 등 호평 일색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환승연애4' 3화는 오는 8일 저녁 6시부터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무료로 선공개된다. 또한 3, 4화 VOD는 저녁 8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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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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