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귀화’ 이다도시, 추석 맞아 고궁 나들이..♥남편과 한복 입었다 “즐거운 한가위”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0.07 08: 29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추석을 맞이해 남다른 휴일을 보냈다.
지난 6일 이다도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Chuseok!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Joyeux Chuseok à tous!”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도시와 남편이 한복을 입고 고궁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도시는 빨강 저고리와 파란색 치마를 입고 머리 위에 배씨댕기를 하며 고풍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남편 역시 푸른색의 한복을 입고 머리에 갓을 쓴 모습이었다.
한편, 이다도시는 프랑스 출신으로 지난 1997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2019년 프랑스인 남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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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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