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가족과 함께 보내는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지난 6일 “Happy 추석~ with my family~”라는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우는 아쿠아리움을 찾은 모습. 재일교포 아내, 6살 딸과 함께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민우는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전했던 바. 당시 그는 “최근 여러 상황을 겪으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되새겼고, 소중한 인연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끝에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재일교포 3세로 6살 딸을 둔 싱글맘이었다. 무엇보다 임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예비신부는 전 남편과 금전문제가 있었다. 이민우는 변호사에게 “(예비신부가) 전남편과 법적인 문제가 있었다. 돈도 못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민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