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잘생긴 외조+투샷 미담 공개.."'불시착' 생각나" [핫피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10.07 01: 14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아역 최소율이 현빈을 만났다. 
6일 최소율 모친이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화 어쩔수가없다 시사회 뒤풀이에서 현빈 배우님과. 백상 예술대상에서 뵙고 두번째 만남. 또 뵙게 되니 더 설레이는거 왜냐구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빈과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최소율의 모친은 "혼자 이실 때도 넘 멋지시지만 손예진 배우님과 함께 계시는 모습은 처음 봤는데 !! 자꾸 사랑의 불시착 생각나잖아요.  너무 이쁜 부부 이시다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흔쾌히 아이들과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과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1년 1월부터 공개 연애를 즐겼다. 결혼설도 끊이지 않았는데 이들의 선택은 2022년 3월 31일이었다. 현재는 아들을 두고 있다.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해 박찬욱 감독,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다. 현빈은 영화 개봉 후 아내를 위해 셀럽 시사회를 물론 회식 자리에도 함께하며 외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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