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동기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가 '아육대' 권총 대결에서 맞붙었다.
6일 방송된 MBC '20205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15년 만에 권총 사격이 신설됐다. 첫 번째 대결로 맞붙게 된 팀은 제로베이스원 대 라이즈. 2023년 나란히 데뷔한 이들을 두고 이은지는 "1세대 아이돌로 치면 H.O.T. 대 젝스키스의 대결"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에 앞서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는 "저희가 1등 하면 투어 때 전원 복근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라이즈 원빈은 "제로베이스원점 안 쏘시길"이라고 도발했다. 장하오는 " 저희가 같은 해에 데뷔했지만 '아육대'는 우리가 선배"라고 맞불을 놨다.
한편 김태래 대 앤톤의 대결에선 앤톤이 승리했다. 이후 장하오 대 쇼타로, 한유진 대 원빈이 맞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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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육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