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얼짱시절 미모가 다시 보이네..부모님 사과밭서 파자마 패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10.06 18: 21

배우 구혜선이 추석을 맞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6일 "파자마입고 엄빠네 사과밭에 왔어요. 열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추석 연휴 기간에 부모님 댁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부모님이 소유한 사과밭에서 편안한 파자마 패션을 선보였고, 명절 인사도 덧붙였다. 특히 1984년 생인 구혜선은 올해 41살이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고, 과거 전국구 얼짱시절 미모를 연상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구혜선은 배우 공백기 10년 끝에 새로운 직업을 추가하며 주목 받았다.
 
그는 한국발명진흥회와 발명가로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최근 납작한 헤어롤, 일명 '쿠롤'을 개발해 특허신청까지 마친 상황이다. "제가 할머니가 됐을 때 제가 만든 헤어롤을 아기가 하고 있으면"이라며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2017년 건강상 문제로 하차한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지만, 감독, 가수, 발명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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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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