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대가족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6일 “기족들과 명절이면 늘 함께 모여 식사하고 음식은 각층에서 나누어 준비하고 이런 대가족 문화가 사라진 지금 저희집 문화는 귀하고 귀하네요”라고 했다.
이어 “이후 각 가정에 기도 제목까지 나누고 예배로 마무리 하는 추석. 저희의 기도제목은 루희의 동생이 건강하게 와주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19명 대가족이 한 층에 모여 다 같이 명절 음식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7월 예쁜 첫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훈 SNS